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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타 데이지 키우기 다이소 씨앗 사서 흑에 쿡쿡 박아뒀다. 안 나면 말자 하는 생각으로 대충 했는데4일 정도 된 듯 한데…발써 발아했다. 너무 대충 해서인지 간격이 제멋대로다. 본잎 난 후에 좀 벌려줘야지~^^아래 카우는 방법은 야미가든이란 곳에서 퍼 온 글~파종시기 : 연중가능개화시기 : 5월~7월재식간격 : 5×15cm 간격재배 환경양지바르고, 배수가 좋은 장소가 적합합니다.여름철의 강한 석양을 싫어해서, 난지에서 정원 심기의 경우는 석양이 들지 않는 장소에서 키우세요.파종파종은 1~12월, 연중 가능 가을 파종 시 다다음해 개화봄 파종 시 이듬해 개화발아 온도: 15℃~20℃마당에 파종하는 경우고운흙과 씨앗을 5~10:1 정도로 혼합하여 흩어뿌리거나 줄뿌림합니다화분에 파종하는 경우흙에 씨앗을 뿌린 후, 복토는 2mm .. 2025. 4. 21.
24/09/25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오전에 드는 햇볓으로 버텨 주는 아가들 주말에 대충 정리 하기 잘했다 ❤️ 2024. 9. 25.
[초록일기]국화 입양(20231007~) 2023-10-07 일산 호수공원의 고양가을꽃축제에서 데려온 아이. 화분 세개에 5천원이었다. 알록달록 너무 이뻤는데, 당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 노란색은 뿌리파리가 좋아하는 색이라 하여, 노란색은 패스. 2023-10-08 벌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무서워하는 1인으로, 흰색 국화를 비닐에서 빼는데, 날개 달린 아이를 마주하고 소리도 지르고, 전기모기채로 죽이려 해도 바닥에 있으니 닿지도 않고, ㅠㅠ 한참을 씨름했다. 길이가 새끼손톱만 한 아인데, 다행히 날지는 못하더라. 날개 달린 아이가 3마리, 기어다니는 아이는 훨씬 작지만, 어쨌든 1마리 출몰로 식물 존에 비상이 걸렸다. 어젯밤에 세탁실의 창틀에 놓고, 방충망과 창문 사이에 가뒀다. 근데, 국화꽃에 살충제를 뿌릴 수는 없으니, 검색에 검색, .. 2023. 10. 14.
[초록일기]장미허브 입양(20231007~) 2023-10-07 일산 호수공원에 위치한 고양가을꽃축제 에서 데려온 장미허브 자태가 너무 곱고 귀여워서 데려가달라 앙탈부리는 것 같길래, 데려왔다. 가격: 4,000원 2023-10-08 사진 확대해서 보니, 하얀 벌레가 보이는 건 내 착각인가? 어제 데려온 후 오늘은 벌레에 대한 검색 검색, 또 검색... 다육이과라던데, 장미허브에 대한 생소한 정보도 검색 검색, 또 검색... 오늘은 검색하고, 살충제를 들었다 놨다 하는 날... 2023. 10. 11.
[초록일기]뱅갈 고무나무 입양(20231007~) 2023-10-07 일산 호수공원의 고양가을꽃축제에서 입양. 나무를 키워보고 싶어 입양. 화원을 안다녀봐서 가격이 저렴한 건지 비싼 건지 알지 못하지만, 가보니 눈이 돌아갔다. 눈에 가장 밟히는 아이로 택하여 데려왔다. 전시되어 있는 아이가 아닌, 테이블 밑에 있던 아이다. 내 눈에 이쁘면 되지, 뭐. 데려와서 욕실에서 하루간 잠재운 뒤, 살충제를 흙 전체에 살포하고 잎사귀 하나하나에도 듬뿍 뿌려준 후, 거실 창틀에 놓아줬다. 자태가 너무 이쁘다. 한 일주일 정도 데리고 있다가 화분 갈아줘야 겠다. 2023. 10. 9.
[초록일기]고양가을꽃축제-뱅갈고무나무, 장미허브, 국화 입양 2023-10-07 고양꽃박람회 - 일산호수공원에 위치. 다육. 선인장. 온갖 식물들의 축제. 네이버 지도로 찾아가기 고양가을꽃축제 : 네이버 방문자리뷰 7 · 블로그리뷰 315 m.place.naver.com 스킨답서스로 입문하여 허브당을 겪고, 드디어 이런 곳을 가보는구나. 꽃축제라니... 예전엔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다. 꽃축제와 문화예술축제를 함께 하니, 볼 거리도 많고, 즐거워하는 사람들 속에 함께 다니니 그냥 가만히 있어도 행복해진다. 거기에 식물들때문에 내 눈은 계속 돌아간다. 구매욕이 너무 올라왔지만, 키울 능력이 아직은 안되니 조심스럽게 몇 개만 데리고 왔다. 미니 토분도 엄청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몇 개 사서 잘 자라지 않는 라벤더들을 심어주었다. 이쁜 국화꽃들: 어찌 키워야 하나.... 2023. 10. 8.
[초록 일기]애플민트 화분 이사 장마 견디기 2023-06-26 뿌리가 위쪽 생장점에도 자라나 튼튼하겠다 싶어, 화분에 심어줬다. 굵은 마사토 뜨거운 물로 소독해 화분 젤 아래에 넣어주고, 얇은 마사토 올려준 뒤에 배양토와 마샅토를 살살 섞어 화분에 담뿍 담아준 뒤 손가락으로 가운데 푹 눌러 애플민트를 심어줬다. 물을 주자 흙이 포옥 들어가버려, 다시 그 위에 또 흙을 얹고 숟가락으로 톡톡 쳐줬다. 어찌나 이쁘던지… 잘 자라렴~^^ 2023-06-26 장마가 오는 걸 알면서도 깜빡 하고 흙에 싦어주다니! 디시의 식갤에서는 장마라고 다들 준비하던데... 나는 장마 준비는 커녕, 애들 바라보고 두드려주고 다듬어주기만 했다. 초보라도 이제 나는 죽이고 싶지 않아! 애플민트야, 조금 견뎌주면 안되겠니? 잎 끝이 까맣게 되어 살짝 다듬어줬다. 오늘은 사무실.. 2023. 6. 27.
[초록 일기]장마를 견뎌내자 2023-06-26 새벽부터 비가 오고, 금요일까지 비가 온다는 소식이다. 물꽂이로 있는 아이들은 어찌어찌 관리를 할 수 있는데, 바질들과 흙에 심은 줄기 페퍼 1,2호.. 그리고 어제 흙에 심어준 애플민트가 걱정이 된다. 이럴 때 보면, 스킨답서스랑 스파티필룸이 얼마나 고마운지... 사무실의 아이들 집에 있는 아이들 2023. 6. 26.
[초록 일기]애플민트 카페 음료에서 물꽂이로 입양하기(06.18~06.26) 2023-06-18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자몽청에이드를 시켰는데, 예쁘게 어필하고 있는 애플민트를 데려왔다. 손바닥에 소중히 모시고 와, 집에 와서 물꽂이를 해줬다. 2023-06-20 호일로 감싸주고, 줄기가 짧아 물이 안닿는 것 같아서 맨 아래 잎을 떼내어 다시 물에 담궈줬다. 2023-06-21 아무래도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혼자 있어야 하니, 사무실로 데리고 출근했다. 2023-06-22 잎들의 끝이 까맣게 변질되고 있어서 가위로 조금씩 잘라줬다. 2023-06-23 아침에 출근했는데, 뿌리가 자라났다. 무럭무럭 자라렴. 2023-06-26 뿌리가 위쪽 생장점에도 자라나 튼튼하겠다 싶어, 화분에 심어줬다. 굵은 마사토 뜨거운 물로 소독해 화분 젤 아래에 넣어주고, 얇은 마사토 올려준 뒤에 배양토와.. 2023. 6. 25.